삼원자동차 배터리

긴급출동을 불러 점프 후 얼마나 주행을 하셨는지요?  긴급출동을 불러 점프시킨 직후 얼마나 주행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주행을 했건 안 했건 아이들링 상태로라도 어느 정도 충전은 되었을 겁니다. 그때 충전된 힘으로 현재 시동을 거는 데 문제가 없다면 지금 당장 교체를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시동을 끈 상태로 하루 정도의 흐른 뒤에는 방전되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게 사실입니다. 

처음 한번의 방전만으로도 배터리 성능은 이미 하향기로에 들어섰고, 추운 날씨에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수준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실내등을 켜놓은 상태로 이틀 간 주행을 하지 않았다면 방전의 정도는 꽤 클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이 첫 방전이고 그 방전의 정도가 심하다해도, 점프를 시킨 후 한시간 이상 충분히 주행을 했고 그 이후에도 수시로 주행을 하여 시동을 거는 데 이상이 없다면 굳이 지금 교체할 필요없습니다. 대신 또 한두 번의 방전을 반복한다면 그땐 교체하셔야 할 듯 합니다. 

배터리 교환주기는 보통 2~3년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배터리는 냉간시 10.5v 정도는 나와야 정상시동이 가능합니다.

시동을 걸면 알터네이터에서 충전을 하게 되면서 14.5v 이상 올라가게 됩니다.

단 인터넷판매 배터리는 비추천 입니다.

각 배터리 회사마다 인터넷판매된 배터리는 1년보증을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배터리회사 홈페이지 참조

http://www.delkor.com/pr/news_detail.asp?page=2&p_part=&p_item=&news_code=1&news_seq=762

내용

전문가가 추천하고 " 2006~2013년 8년연속 KS제품 한국 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제품 " 을 수상한 델코 배터리를 구입해 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아뢰올 말씀은 델코 배터리의 온라인(인터넷) 구입과 관련하여 소비자 여러분의 선의의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알려 드리고 더 이상의 피해를 예방 하고져 하오니 소비자 여러분의 간곡한 협조 요청 드립니다.

델코 배터리의 온라인(인터넷) 판매는 폐사와 정식 공급계약을 맺지 않은 판매상들이 주로 공급하고 있어 제품의 이상유무 검증과정에 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소비자에게 제품 운송시 택배 및 퀵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운송도중 액기 누액에 따른 화상이나 제품에 손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인터넷)판매시 발생한 제품 하자에 대해서는 귀책사유를 명확히 밝히기가 어려워 폐사 및 폐사의 대리점에서 A/S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비자 여러분께서는 폐사와 정식 공급계약을 맺은 대리점이나 대리점에서 제품을 공급 받은 정비업소(카센타)에서 제품을 구입하시어 양질의 서비스를 받으시기 바라며 폐사는 소비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 코져 앞으로도 품질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